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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백패킹 후기

서경권 | 깃대봉 솔로 백패킹(일몰, 야경, 일출 멋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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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5 21:57 조회98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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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9월 19일 ~ 20일

경로: 대성리역 주차, 운둔산 경유, 깃대봉 도착 및 숙영, 

익일 청평역 하산, itx(청평역 탑승, 대성리역 하차

등산 거리: 약 11km

 

작년 겁없이 솔백 다녀온 곳입니다.

실 등산 거리는 11km 이지만 숫한 알바로 15km 이상 걸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아침 8시경 대성리역에서 출발해 오후 4시정도 깃대봉에 도착했습니다.

길을 하도 헤매 중간에 마을로 한번 내려와 물 보급 후 다시 올라가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솔백시 반드시 이동경로를 사전 숙지하고 출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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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본 운두산 들머리입니다.

 

맴에는 등산로가 없는 구간입니다.

 

이로인해 중간에 길을 엄청 해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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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쉬다 가다 쉬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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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 돌길이 나타났습니다.

 

계속 올라가도 등산로가 나오질 않네요.

 

무조건 하늘이 보이는 방향을 향해 약 2시간 이상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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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많이 해메 대략 4시간 만에 겨우 등산로에 올라섰습니다.

 

깃대봉은 커녕 은두봉이 앞으로 2.1km나 남았네요.

 

정말 포기하고 다시 대성리 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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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 꾸역 포기하지 않고 대략 7시간만에 깃대봉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텐트 두동을 칠 정도의 데크였습니다.

 

텐트를 치고 좌측으로 호명산, 우측으로 화야산 그리고 중앙에 북한강 뷰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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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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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우측편은 화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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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해가저물어가고 초승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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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꺼내온 이런 저런걸 볶아봅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꿀맛이었습니다.


<화기사용장면 삭제>



아까 초승달처럼 보인 달이 초승달이 아닌 반달이상? 상현달이라고 하나요.

 

점점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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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청평댐 야경을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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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룻밤을 자고 용변을 보기위해 일어나니 일출이 시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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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내려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운해가 펼처지고 정말 멋진 뷰를 주는 그렇게 인기없는 비박지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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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은 일몰, 야경, 일출 모든 뷰를 주는 멋진 백패킹 장소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크가 넓지 않아 솔백 또는 텐트 두동 정도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공간이 나오질 않습니다(아래 등산로 주변에 자리를 잡아야 함).

 

 

다음엔 굳이 대성리가 아닌 청평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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