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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백패킹 후기

서경권 | 2017.1.7~8. 노고산 솔로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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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9 18:14 조회56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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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토) 등산 약속이 폭파되면서

토욜에 집에 혼자 빈둥거리고 있자니 몸이 근질거려서 솔로 백패킹에 올랐습니다.

 

낮에는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

저녁에 노고산으로 떠나려고 준비하고 출발하니

밤 9시가 넘어서야 노고산 입구인 흥국사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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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짊어지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노고산에 오르면서,

노고산은 백패킹의 성지인데, 토요일 저녁 정상 헬기장에 텐트가 가득 하지 않을까? 빈 자리가 있을까??

하는 염려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송전탑을 지나 산 등성이 중턱 경치가 좋은 데에 텐트를 펼치는게 낫겠다 싶었죠.

 

그게 밤 11시였습니다.

 

노고산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북한산의 장엄한 모습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일산 시가지의 야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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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하늘에 맞닿은 북한산. 실제로 보면 북한산 자락이 훨씬 또렷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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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시가지가 보이이는 서쪽.

 

텐트를 펼치고 저녁을 준비합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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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로 산 MSR 드래곤플라이 가스 버너가 화력 발휘를 못하네요.

 

아무리 펌프질을 하고 재점화해봐도 열기가 후라이팬에 전달되지 못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텐트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텐트 안에서는 버너가 화력을 발휘하네요.

그래서 삼겹살을 흡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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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치와 양파를 넣어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밤에는 푹 잘 잤습니다. 날이 춥지 않아서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이튿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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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면이죠!!

하산길에 박 배낭을 매고 내려가시는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간밤에 노고산 정상에는 텐트가 무려 11동이나 펼쳐졌다고 하더군요.

시끄럽고 번잡했다고 합니다.

 

산 중턱에 텐트 치고 조용히 캠핑을 즐긴게 현명했다는군요.

 

백패킹의 성지, 노고산에 잘 다녀왔습니다!!!!

추천 4 비추천 0

댓글목록

오디환자님의 댓글

오디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혼자 다녀오셨군요. 드래곤플라이가 작동이 않됀것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가 옆에 있었으면 그 원인을 알려드릴 수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다음에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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