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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백패킹 후기

강원/충청권 | (217) 홍천 오지계곡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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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03 20:21 조회9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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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작년 4월에 한번 가본곳을 다시한번 가보았습니다. 일단 이곳은 고속도로에서 좀 떨어진곳이기도 하고 외진곳에 있어서 사람의 왕래가 전혀 없는 곳이라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곳이지요. 예전에 갔을때 너무 좋아 언젠가 다시 한번 와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근 10개월만에 다시 가게 되었군요.

 

구정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라 고속도로에 차량의 정체가 있을것으로 예상하여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오늘은 랭글러 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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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고속도로를 달려 강원도 홍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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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안먹고 출발했는데... 휴게소에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고속도로 내려서 먹자는 동행분들의 의견이 있어 휴게소에서는 담배만 한대 피우고 바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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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나게 아침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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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횡성에 도착, 횡성답게 한우뿔이 고속도로 IC에서 나오자마자..
우리의 목적지는 홍천이긴 하나, 실제로는 횡성에서 더 가까운곳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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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C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맛이 있을지 없을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운에 맡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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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마음으로 선지 해장국을 주문합니다. 여기서는 다 그걸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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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왼쪽의 무우 짱아찌는 참으로 특이한 맛이더군요. 같이가신 한지형님이 산에 가져가서 먹겠다고 식당아주머니에게서 얻어오시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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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주방을 쳐다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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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나온...두둥... 선지 해장국..모양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먹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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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를 한덩어리...제가 선지를 아주 좋아하는데.... 맛이 어떨까 먹어봤더니... 오오.. 역시 횡성답게 맛이 아주 좋습니다.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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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에게 선지 좀 더달라고 하니 이렇게나 많이 주셨습니다. 친절하시고 맛도 좋습니다. 이 식당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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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식당에 최근에 계속 실패하여 자신감을 잃었는데 ... 이번에 대성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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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횡성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간단히 장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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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길었습니다.

드디어 들머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웅장한 산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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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이제 걸어서 오지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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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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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곡을 건너 반대편으로 갑니다. 본류 계곡에는 물이 많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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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목적지로 갈 지류 계곡의 초입으로 들어갑니다. 계곡의 물이 이쁘게 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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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빛의 나무와 하얗게 언 계곡의 색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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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얼음을따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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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의 언 계곡이 멋지고 아기자기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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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모양대로 언 폭포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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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사이사이로 가끔씩 이렇게 옹달샘이 보이고 아래로는 깨끗한 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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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박지를 찾아서 계속해서 쭉쭉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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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후에 찾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농담입니다.) 터를 발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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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를 칠 박지 앞에는 희안하게 언 옹달샘이 있습니다. 오늘도 물걱정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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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박지 결정.. 이곳 빙판위에 쉘터를 칠 예정입니다.

사람의 흔적도 없는 완전 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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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위에 멋들어지게 쉘터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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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도 완료...ㅋㅋ 저는 좌식이고 나머지 두분은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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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시간이 좋습니다. 자연이 멋지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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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바로 먹방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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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밖의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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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잔 끓여 몸과 마음을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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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즈메리차를 개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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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는 오리고기로 스타트를 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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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는 야관문사이다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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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안주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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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형님이 그리도 좋아하시던 우마이카 라는 오징어 스낵입니다.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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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까지 스슥.....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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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빙판에서 넘어져서 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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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잊은 오지계곡 전체가 우리겁니다. 우리말고는 짐승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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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는 텐트를 쳤군요. 빙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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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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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잠을 자야죠.. 헉...그런데 한지형님 빙판위에서 바로 쌩비박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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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아침, 어젯밤부터 온 비로 촉촉합니다.

아침은 오뎅탕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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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침을 든든히 먹고 깨끗이 정리하고 쓰레기 들고 철수 합니다.

아쉽지만 비도 오고 해서 일찌감치 내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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