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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백패킹 후기

서경권 | (214)조용한 강변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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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7 12:27 조회20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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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번주도(?) 쉬어가는 오지 캠핑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저의 두다리 대신 랭글러군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배낭을 랭글러에 싣고, 같이갈 동탄사는 메카를 기다려 봅니다.

날씨가 쌀쌀한것 같으면서도 별로 그런것 같지도 않은 그런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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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메카가 도착하고, 같이 길을 떠납니다.
메카가 젊게 나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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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고속도로를 내달려 오늘의 목적지인 여주로 갑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영동고속도로에 차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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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장도로가 끝나는 이곳에서 한지 형님을 기다립니다.
한지 형님과 배낭도 싣고 들어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한지 형님은 걸어오셔야 한다는...ㅋㅋㅋ

걸어가도 문제는 없지만 오늘은 오프로드 랭글러 모드인지라... 형님 무릎도 안좋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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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형님을 태우기위해 메카는 배낭과 함께 뒷자리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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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형님을 태우고 엉망진창 오프로드길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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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무성하군요...
이곳 나름의 운치가 느껴집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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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숲으로 난 보일랑 말랑 하는 길을 이리쑤시고 저리쑤시고....

우리가 가려고 하는 목적지로 가는 길이 잘 안보입니다.

한참을 좌충우돌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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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들어온 이곳...
합수부 지점입니다. 이곳은 크게 보면 남한강 지류중에서도 지류 입니다.

강은 하나로 통한다.... 뭐 이런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모래사장에 처박힐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가슴을 졸이며 파바바바박 들어왔네요...ㅋㅋ

다행히 처박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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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합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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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자꾸 도강하자고 꼬셨지만 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쫄보라서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았던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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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얼지는 않은 강은 육지와 접하는곳부터 얼어들어가고 있네요.

멀리 보이는 안개와 산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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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사진 삼매경?
메카가 서있는 저곳이 오늘 쉘터를 구축할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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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에게 삽자루를 들려줬습니다.

지반공사 해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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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 걍 대충 차에서 내려 놓고.... 대충대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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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좀 뺀후에 쉘터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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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셋팅하고 먼저 사이다 한잔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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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요리는 지금이 제철인 생으로 먹어도 될 정도의 싱싱한 굴로 만든 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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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전이 노릇노릇...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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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지 형님이 가져오신 훈제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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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겉을 살짝 익혀 야들야들 하게 만들어 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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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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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 좋군요...
역시 고기 이후에는 과일을 먹어줘야.. 상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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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차는 유령님 협찬의 차 콜렉션중에서 라벤다 차 입니다.
향이 아주 일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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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나니 배가 빵빵해졌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와서 아점을 먹고나니... 배가 산만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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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형님과 빈몸으로 산책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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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를 따라 쭈욱 걷습니다. 
좋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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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머얼리 랭글러와 쉘터가 보일랑 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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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빈몸으로 강가를 걷는것도 좋군요...
사이다도 깰겸 좋네요...강물이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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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역(?)좀 하고 2차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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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은 소고기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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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요리사는 메카입니다.
메카가 알콜버너로 잘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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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커피 드리퍼로 커피도 한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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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역을 하고나니 식욕이 새롭게 돋아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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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끝장내고 베이컨 떡구이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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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놀다보니 어둑어둑해지는군요.
랭글러옆의 텐트는 메카의 텐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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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경치 감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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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지러운 사이다의 영향으로 이리저리 정처없이 갈대밭을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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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는 사진이 없습니다. 만취 한거죠...

그리고 일어나보니 아침이네요... 밤사이에 영하 11도 까지... 그리고 지금 현재온도는 영하 9.4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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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사이다로 인한 숙취가.....
잠시 사이다를 깨기 위한 명상에 들어갑니다.

어제 한지 형님 쉘터에서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안보이십니다.

밖에서 걍 침낭펴고 주무신듯...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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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아침 식사를 합니다.
해장해야죠.. 해장은 떡만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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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원 섭섭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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