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도 끝나가는 마지막 이틀을 가까운곳에서 힐링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테나도 같이 왔네요.
계곡물이 시원합니다.
숲속 깊은곳에 아지트를 구축하고
이렇게 4명이서 오붓하게
처음 요리는 이스가 가져온 칠리새우 입니다.
부시크래프트 타키비 후라이팬이 중화요리 웍 같습니다.
그리고 등갈비 직화구이
그리고 이분이 또 오셨군요...ㅋㅋㅋㅋ
2번 연짱 오시네요..
4명이 5명이 되었습니다.
그분이 좋아하시는 삼겹살이 후라이팬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유령군과 지코군이 갑자기 들이닥쳤습니다.
유령군이 들고온 조니워커....헐....물론 안에 들어있는것은 술이 아니고 보리차 입니다.
어지러운 보리차 한잔씩 합니다.
산에서 오랜만에 보는 지코군. 반갑네요
유령군도 2번 연짱 오셨네요...ㅋㅋ
사람이 7명이니 정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
새벽에 일이 있는 유령이와 이스는 돌아가고..
5명이 남았네요... 그분은 아직 취침 중이시고...
4명이서 아침을 합니다.
아침메뉴는 파스타 입니다.
이렇게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석연휴를 마무리 했습니다.
베리 굿!~^^
오디님이
가까운곳에공지올려서
꼭 가고싶었으나 아들이
따라간다고 때를써서 어쩔수없이 전 기도원으로
아들이랑 같이 기도원으로 갔다왔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꼭참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