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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사용 후기

기타용품 | 그랑스포스 부룩 스몰 포레스트 액스 ( GRANSFORS BRUK SMALL FOREST A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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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1 14:50 조회10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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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백패킹에 부시크래프트를 접목시킨 형태로 우리나라 오지 산골짜기 계곡, 강등을 누비고 있는 오디환자 입니다. 이번에는 좀더 부시크래프트에 가까운 아이템을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어느날 느닷없이 도착한 하나의 박스, 박스테이프에 써있는 로고를 보니 안뜯어봐도 뭔지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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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주문한 스웨덴의 명품 브랜드 도끼 그랑스포스 브룩입니다.

박스 오픈에서 벌써 강한 포스와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박스 한가득 느껴지는 부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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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가 받침대를 하나 만들어 옵니다. 

도끼에는 나무 받침대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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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스포스브룩은 도끼 전문 브랜드로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만 이 제품은 전통적인 패턴과 폴을 가지고 있고, 날이 얇은 목재용 도끼 입니다. 이 도끼는 배낭에 부탁이 용이한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직경이 작은 나무를 초핑하는데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 땔깜용 나무만드는 전용도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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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만든 쉬즈가 인상적인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쉬즈를 도끼머리에 고정시키는 저 가죽끈을 허리띠에 걸어 허리에 달고 다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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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끼의 헤드부분을 보시면 표면이 좀 거칠다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그랑스포스브룩의 주장에 따르면 이 도끼는 표면을 이쁘게 보이기위해 연마질, 또는 페인팅 등의 행동을 일부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조로 후두려 깐 그 상태 그대로로 고객님께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도끼는 20년 무상보증을 한다고 합니다. 흠.. 역사는 1902년부터 도끼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니.... 역사가 무려...117년이 된건가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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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이 도끼 헤드를 만드는 과정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단조로 두드려서 도끼를 만듭니다. 

두드려서 만드는것 이외에도 방법있냐고요? 있죠... 주물로 쇳물을 부어서 만들수 있지만 단조의 방법이 훨씬 강하고 튼튼한 도끼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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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대가리에 이 도끼를 책임지고 만든 대장장이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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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스포스브룩스에는 18명의 대장장이가 있는데요... 그중 MF, 마틴 포스룬드 라는 분이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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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도끼의 헤드를 보시면 한번에 아실수 있으시지요... 상당히 아주 상당히 날렵합니다. 후려까는 힘보다는 쪼개는 능력이 탁월한 민첩한 도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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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치고는 상당히 날렵합니다. 큰 칼이라고 해도 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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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뒷부분 인 POLL 입니다. 망치의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정도 도끼가 있으면 망치의 역할도 문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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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스윙직경이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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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라고 하기에는 좀 길지만 백패킹 배낭에는 딱 좋은 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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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왠만한 부쉬용 나이프보다 예리합니다. 완만한 곡선의 형태를 하고 있는 블레이드의 길이(페이스)는 8.3센치미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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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도끼답게 상당히 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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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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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의 형태가 유려합니다. 곡선이 아릅답습니다. 길이는 48센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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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680그램 참 가볍죠. 제 부시 후라이팬보다 경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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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모양이 특이하면서도 귀엽게 생겼군요. 

그랑스포스에서는 이도끼를 캠핑용 땔깜 도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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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코너로 나무를 찍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날카롭게 박힐때 손에 전달되는 리액션이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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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액스를 들고 오지로 나갔습니다. 

오늘의 부시 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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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돌아가신 그루터기에 도끼를 박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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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모든 셋팅을 끝낸후, 쵸핑 테스트부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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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나무는 스몰포레스트의 페이스 길이인 8.5센치를 넘어가지 않는 땔깜용 나무로 생나무가 아닌 잘린지 오래된듯한 어느정도 자연건조가 진행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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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로 후려치면서 초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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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회가 안되는 타격으로 끊었습니다.

쵸핑에는 그리 탁월하지는 않았으나 하단에 단단한 받침을 놓고 할경우 10여회 이내에 직경 6센치 정도의 나무는 끊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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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테스트는 스몰포레스트 액스의 가장 뛰어난 장점인 '바토닝' 테스트 입니다.

얇은 날을 가진 스몰 포레스트 액스이기에 바토닝은 그 어떤 도끼보다 뛰어날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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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도끼 폴을 나무몽댕이로 한번 후려치자마자 한방에 바로 쪼개져 나갑니다.
스몰포레스트 액스의 날카로운 예리함에 한번에 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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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시나이프로 바토닝을 하면서 거꾸로 스몰포레스트 액스를 망치로 사용해 봅니다. 타격감과 쪼개질때의 펀치력이 멋집니다. 

한방에 쫘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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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두껍고 심지가 강한놈이라도 스몰포레스트 액스의 바토닝은 한방에 다 나가 떨어집니다. 쾌감마져 느껴지는 펀치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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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바토닝을 하고 싶게 만드는 멋진 도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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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옆구리 후려치기 입니다. 즉 눕혀서 바토닝을 해 봅니다. 

이부분은 약간의 집중력과 적절한 타격포인트 가격능력이 필요하죠.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헛빵질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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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몰포레스트 액스이기때문에 가능한 또 하나의 신기 도끼로 페더스틱 만들기 입니다.

마치 서바이벌 나이프처럼 얇고 예리한 도끼기에 페더스틱마저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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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얇고 샤프한 블레이드로 바토닝과 페더스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한자루로 부쉬전용 나이프 없이도 일장비 이역의 역할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단조로 두드려 만든 강한 내구성의 블레이드는 어떤 거친 땔감작업에도 강한 신뢰감을 주었고.

 

가벼운 무게와 적절한 길이가 백패킹과 부시크래프트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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