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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사용 후기

기타용품 | 펌프아웃도어 동계용 티타늄 스크루펙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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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9 15:27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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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불철주야 새로운 백패킹장비를 발굴하시는 ***님의 정보를 접수하여 펌프아웃도어라는 곳에서 동계용 티타늄 스크루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스크루펙을 주문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빙박시 얼음과 적당한 마찰이 있어 빠지지 않을만한 펙으로 기존의 15센치 콘크리트못을 대체할 만한 펙을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개당 가격으로 환산했을때 펙1개의 가격이 4,000원을 조금 웃도는 가격이며 제품의 소재는 티타늄입니다. 8개 한세트로 되어 있으며 낱개추가를 할수도 있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펌프아웃도어에서 판매용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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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한세트로 판매하며 전용 파우치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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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무게는 티타늄답게 12그램이 안되는 무게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8개를 모두 합쳐도 100그램이 안되니 상당히 경량입니다. 길이는 11센치 정도로 일반적으로 백패킹에서 사용하는 V펙이나 Y펙의 15센치보다 짧으나 끝이 스크류 나사못 형태로 되어 있어 얼음위에 박을경우 길이가 그리 문제되지 않을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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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 도착한 제품박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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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3세트, 24펙이 도착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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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십자가 형태로 생겼는데. 상당히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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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제가 동계 꽁꽁 얼어버린 흙바닥에 주로 사용하는 스텐레스 T펙입니다. 길이는 15센치로 4센치 더 길고, 무게는 개당 40그램으로 위의 티탄펙의 4배에 가까운 무게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펙전체가 매끈하여 얼음에 박았을시에는 미끄러져서 빠져 나오는 단점이 있어 빙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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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동계 빙박에서 주로 사용하는 15센치 짜리 콘크리트못입니다.

기둥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길게 홈이 회전하며 파져 있어 빙판에서 어느정도의 마찰력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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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놈은 대가리가 작아서 아래의 스토퍼나 와셔등을 사용해서 대가리에 걸칠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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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형태로 스토퍼나 와셔 그리고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 써보면 일회용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죠. 못이야 100개 들이를 사면 싸니 그렇다 쳐도 스토퍼나 와셔는 좀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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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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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은 용접으로 인해 그리 깔끔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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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특이한 형태 입니다. 나사못을 돌리고 풀고하기 쉽게 하기위해 가로를 길게 만들다보니 이런 십자가 모양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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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아닌 하단부 1/3 부분만 나사못으로 되어 있는점이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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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손바닥 길이보다 한참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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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아도 실전 사용에서 사용해보는것만한게 없겠죠.
드디어 빙박을 하러 강원도로 갔습니다. 넓고 넓은 눈이 쌓인 계곡 빙판입니다.

이날 빙판은 무려 30센치 이상의 두께로 튼튼하게 얼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스크루펙을 테스트해보기에는 이만한 조건이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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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피칭을 시작합니다.  이 쉘터 피칭에 스크루펙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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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펙은 망치가 필수 장비로 생각됩니다. 티탄의 특성상 정확한 중앙지점을 내려치지 않으면 휘어질것이 분명하니 말입니다. 하물며 강철 스텐레스 T펙도 돌로 대충 내려치면 휘어버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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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정확하게 대가리의 중앙지점을 가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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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스크류를 돌리는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망치로 한참을 후려쳐서 일단 밀어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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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리니 들어가는지 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 나사못부분은 얼음과의 마찰력을 유지하는 용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반이상 박은후에는 돌려서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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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의 가이라인을 당겨 걸어보았습니다. 잘 지탱해주고 중간에 빠지지 않는지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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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도만 박아도 꽤 튼튼하게 지탱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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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2/3이상 깊이 박아 셋팅했습니다. 

물론 더 깊이 박으면 더 튼튼하게 지탱하겠지만 귀챦기도 하고 나중에 뺄려면 힘들것 같아 이정도만 했네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이날 바람이 없었다는것이지요, 바람이 불었으면 끝까지 박아넣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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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반은 15센치 콘크리트못, 나머지 반은 티탄펙을 이용해서 설치했습니다. 비교해보기 위해서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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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가 안에서의 움직임과 문을 여닫을때의 텐션으로 한개 정도는 빠졌으나 깊이 박아넣은 결과 두번다시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같이간 동료의 망치질 삑사리로 인해 몇개는 살짝 휘었네요. 휜것은 다시 두드려서 펴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할듯해 보였으나 조금 휜것이라 그냥 펴지 않고 다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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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용해본 결과는 대체로 만족수준이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었기에 추가로 주문해서 사용할 의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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